외부활동/2020 오픈소스 컨트리뷰톤
2020. 8. 9.
[오픈소스 컨트리뷰톤] LibreOffice 번역에 공헌 중
운 좋게 작년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던 오픈소스 컨트리뷰톤에 참여하게 되었다. 아직 Git 사용이 미숙하다고 생각하고 그나마 자신 있는 게 영어 실력이어서 번역과 개발을 동시에 진행하는 쪽에 1지망, 2지망을 전부 넣었고 운이 좋게도 뽑혀서 발대식에 참석하게 되었다. 그렇게 밥 먹듯이 서울을 드나들었는데 정작 선릉쪽에 가본 건 처음이여서 신기했다. 사진 좀 찍어둘 걸 그랬지... 발열체크도 하고 마스크도 쓰고 방역 절차를 거쳐서 들어간 건물 안에서 각 프로젝트 별로 방을 나눠서 발대식을 진행했다. 늦은 후기다. 식사로 서브웨이를 제공했고, 라인에서는 손 소독제를 카카오에서는 이어폰 정리? 어디 쓰는지 아직 잘 모르겠는 귀여운 마스코트 물건과, 마이크로 소프트 로고가 적힌 밴드 등의 기념품을 받았다. 이런 ..